김성욱 끝내기 홈런‥SSG, 삼성 잡고 준PO 1승 1패
[뉴스데스크]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SG가 삼성을 꺾고 1승 1패를 만들었는데요.
시즌 타율 1할대에 그쳤던 김성욱이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비로 경기가 하루 연기된 가운데 오늘도 랜더스필드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초반엔 SSG 영건들이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선발 등판한 23살 김건우가 경기 시작부터 6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세웠고, 타석에선 동갑내기 고명준이 2회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삼성이 4회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SSG는 5회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다시 한 점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9회,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9회 초 삼성이 강민호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9회 말 SSG 김성욱이 한 방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구원 등판한 삼성 후라도의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정규시즌 1할대 타율에, 6월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김성욱은 포스트시즌 역대 12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귀중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김성욱/SSG] "타격에 조금 아쉬움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조금 계속 안 좋았는데, 오늘 좀 해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1승 1패로 균형을 맞춘 삼성과 SSG는 모레 대구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로 원태인과 앤더슨을 각각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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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재환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4091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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