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록 삭제!"...다비치, 6개월 만의 컴백에 '타임캡슐' 봉인

정에스더 기자 2025. 10.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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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와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두 아티스트의 교차된 시간과 경험이 담긴 신곡이 곧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오는 16일 발매될 '타임캡슐'은 이무진이 작사, 작곡, 편곡 전반을 맡아 다비치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새롭게 풀어냈다.

두 사람의 교차된 시간과 경험이 '타임캡슐' 속에 녹아들며 곡에 특별한 울림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발매는 단순한 신곡 공개를 넘어 다비치가 앞으로 펼쳐 나갈 음악적 여정을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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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신곡 발매

(MHN 권진아 인턴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와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두 아티스트의 교차된 시간과 경험이 담긴 신곡이 곧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오는 16일 발매될 '타임캡슐'은 이무진이 작사, 작곡, 편곡 전반을 맡아 다비치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새롭게 풀어냈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다비치와 이무진의 인연은 5년 전 JTBC '싱어게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이해리와 이무진은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 재회해 의미 깊은 협업을 성사시켰다. 두 사람의 교차된 시간과 경험이 '타임캡슐' 속에 녹아들며 곡에 특별한 울림을 더할 전망이다.

앞서 "아주 먼 과거의 기억, 어떤 꿈을 꿨던 걸까 난"이란 가사 일부가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곡의 정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단어 하나하나가 지닌 여운이 다비치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맞물리며 곡 전체가 전할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다비치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는 신곡 '타임캡슐'과 맞물려 향후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발매는 단순한 신곡 공개를 넘어 다비치가 앞으로 펼쳐 나갈 음악적 여정을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대중과의 새로운 접점을 넓히며 자신들만의 감성과 음악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서 '타임캡슐'은 중요한 전환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비치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과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다가올 신곡 활동을 통해 두 아티스트가 어떤 새로운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MHN DB,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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