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에이스의 책임감’ 변준형, “지금은 제가 고생할 때”
김성욱 2025. 10.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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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185cm, G)이 공수에서 책임감을 보여줬다.
경기 후 변준형은 "일단 연패를 안 이어가서 너무 좋다. 이전 경기에서 DB에 아쉽게 패했지만, 오히려 자극제가 됐다.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 덕분에 경기가 잘 풀렸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도 "변준형이 책임감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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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185cm, G)이 공수에서 책임감을 보여줬다.
안양 정관장은 11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75–66으로 꺾었다. 시즌 3승 수확과 함께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변준형은 33분 36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9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 2디플렉션 1스틸 1블록슛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정관장은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변준형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변준형은 1쿼터에 3점 두 방 포함 12점을 몰아쳤다. 야투 성공률은 80%(4/5)에 달했다.
변준형은 3쿼터에 다시 3점포를 터뜨렸다. 그리고 안영준(195cm, F)의 속공 레이업을 블록슛으로 저지했다. 이어 바로 속공에 참여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변준형은 4쿼터에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어시스트 4개를 더해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변준형은 “일단 연패를 안 이어가서 너무 좋다. 이전 경기에서 DB에 아쉽게 패했지만, 오히려 자극제가 됐다.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 덕분에 경기가 잘 풀렸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오늘 인터뷰를 하지만, (김)영현이 형과 (김)종규 형 그리고 아반도가 워낙 수비를 잘 해줬다. 그래서 공격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MVP는 영현이 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활약을 팀에게 돌렸다.
이날 변준형은 19점과 64%(7/11)로 볼륨과 효율을 모두 챙겼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도 “변준형이 책임감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변준형은 “이전에는 수비에 더 집중했다. 오늘은 가드가 나 혼자라 공격에 집중해서, 체력 안배가 됐다. 그래서 후반에도 힘이 남았다. 팀원들에게 고맙다. 평소에 감은 좋았는데 슛이 잘 안 들어갔다. 다리에 통증도 약간 있었는데, 경기 전에 슈팅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절반 정도로 줄여서 경기에 더 좋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활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장 박지훈(182cm, G)이 족저근막염으로 팀을 이탈했다. 이에 변준형은 “주장이자 팀의 기둥인 (박)지훈이 형이 없다 보니, 감독님께서 가드가 저 혼자고 팀에 어린 선수가 많아서 후반에는 제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리고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지훈이 형이 고생했으니, 지금은 제가 고생하겠다고 얘기했다. 빨리 나아서 복귀하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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