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랄랄, 딘딘 회식 폭로에 당황 "그날은 도저히 집 못 가겠더라"

황예지 기자 2025. 10. 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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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랄랄과 이용진의 '회식'이 화제가 되자, 랄랄은 "가족끼리 함께 마셨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유재석은 이용진에게 랄랄과 은상의 무대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회상했다.

이어 딘딘은 "가요제 끝나고 둘(랄랄과 이용진)이 따로 회식했다"고 폭로해 현장이 술렁였다.

하지만 랄랄은 "그날은 꿈 같은 무대였다, 남편에게도 '오늘은 절대 집에 못 간다'고 말했다"라며 "아이는 시어머니께 맡기고 가족끼리 함께 회식했다"라며 오해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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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11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놀면 뭐하니' 랄랄과 이용진의 '회식'이 화제가 되자, 랄랄은 "가족끼리 함께 마셨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요제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뒤풀이 겸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유재석은 이용진에게 랄랄과 은상의 무대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회상했다. 랄랄은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도 안 맞아서 한계를 느꼈다, 그런데 무대에서는 오빠가 완벽히 맞춰줘서 제일 잘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딘딘은 "가요제 끝나고 둘(랄랄과 이용진)이 따로 회식했다"고 폭로해 현장이 술렁였다.유재석은 "두 분 다 가정이 있는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랄랄은 "그날은 꿈 같은 무대였다, 남편에게도 '오늘은 절대 집에 못 간다'고 말했다"라며 "아이는 시어머니께 맡기고 가족끼리 함께 회식했다"라며 오해를 해명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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