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송혜교와 여전한 단짝 절친 인증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니야 비 멈춰줘", "기가영 예쁘다" 등 자신의 단독 사진을 통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캐릭터와 대사를 따오며 센스 넘치는 홍보를 전했다.

또한 수지는 송혜교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혜교는 예전에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수지와 정겨운 모습을 보이며 '미인들의 우정'이라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산 바 있다. 또한 송혜교와 수지 모두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송혜교는 이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의 전 여친 특별 역할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네요", "진짜 아름답다", "청순하고 깔끔한 미모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10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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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수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