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모발 이식 사업 시작한 호날두, "이 나라가 정말 좋아. 헤어스타일은 자신감의 일부야"

김태석 기자 2025. 10.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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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 는 호날두가 최근 호주 라디오 <라우드 fm> 의 진행자 바이런 쿡과 인터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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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는 호날두가 최근 호주 라디오 <라우드 FM>의 진행자 바이런 쿡과 인터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는 나의 두 번째 집이다"라며 "이 나라를 정말 좋아한다. 특히 해안 지역이 아름답다. 자연이 놀랍고, 사람들도 매우 따뜻하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야드에서 운동과 비즈니스를 병행하며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다. 건강은 내 인생의 기초다. 건강할수록 더 길고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라며 자신의 건강 관리 원칙을 소개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발 이식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 투자 분야에서 엄청난 도약기를 맞고 있다"라며 사업을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머리카락이 없는 나를 본다면, 그건 내가 아니다. 난 머리카락이 있는 게 좋다. 헤어스타일은 자신감과 좋은 외모의 일부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호날두는 "5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모발 클리닉을 방문하는 걸 부끄러워했지만, 이제는 치과를 가는 것만큼 자연스러워졌다"라고 모발 사업 투자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호날두는 "여기서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내게 축구뿐 아니라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줬다"라며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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