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요키치의 든든한 ‘호위무사’ 고든, 그의 다음 시즌 목표는?

박종호 2025. 10.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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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겟츠는 2022~2023시즌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요키치는 파이널 MVP에 올랐고, 덴버는 명실상부한 강팀으로 떠올랐다.

고든은 지난 2020~2021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덴버에 합류했다.

고든은 "나는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우리 팀에는 공격에 재능이 많은 선수들이 있다. 나는 공격을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 그냥 오픈 샷을 잘 넣고, 요키치의 말을 잘 들으면 된다. (웃음) 내가 해야 할 일은 수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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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덴버 너겟츠는 2022~2023시즌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니콜라 요키치(211cm, C)를 중심으로 NBA 파이널에 올랐다. 파이널에서도 마이애미 히트를 4승 1패로 제압했다. 요키치는 파이널 MVP에 올랐고, 덴버는 명실상부한 강팀으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덴버는 요키치와 함께 창단 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쟁쟁한 서부에서도 상위 시드를 획득했고, 2라운드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덴버는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요키치를 향한 평가는 엄청나다. 덴버는 요키치의 팀이다. 그러나 요키치를 든든하게 지키는 선수들이 있다. 그의 호위무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선수는 단연 애런 고든(206cm, F)이다.

고든은 지난 2020~2021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덴버에 합류했다. 엄청난 운동 신경과 뛰어난 BQ로 요키치의 약점을 매웠다. 또, 요키치 효과를 가장 잘 누리는 선수도 고든이다. 그의 패스를 받아 화려한 앨리웁 덩크를 한다. 코너에서도 정확한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한다. 지난 시즌에도 고든은 평균 14.7점 4.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궂은일과 헌신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요키치를 지키는 고든이다.

고든은 최근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가 강조한 것은 수비였다. 고든은 “나는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우리 팀에는 공격에 재능이 많은 선수들이 있다. 나는 공격을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 그냥 오픈 샷을 잘 넣고, 요키치의 말을 잘 들으면 된다. (웃음) 내가 해야 할 일은 수비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내가 코트에 들어간 이유는 상대 에이스를 막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팀 수비에도 보탬이 돼야 한다. 코트 끝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 팀원들이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덴버는 이번 비시즌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206cm, F)를 내보내며 카메론 존슨(201cm, F)을 영입했다. 거기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196cm, G), 브루스 브라운(193cm, G-F), 요나스 발렌슈나스(211cm, C)까지 합류했다. 약점이었던 벤치를 보강했다. 다만 여전히 수비에 대한 부담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든의 역할이 중요하다. 팀 내 최고의 수비수인 고든이 차기 시즌에는 더 단단한 수비를 펼칠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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