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 “불펜 공략 못한 것이 패인..원태인 3차전-후라도 4차전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만 감독이 2차전 패배를 돌아봤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아쉽게 마지막에 졌지만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SSG 불펜을 공략해야 이길 수 있었는데 상대 불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며 "가라비토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타선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해줬다. 불펜 공략을 못해서 졌다. 내일 하루 쉬면서 철저히 고민할 것이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학(인천)=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박진만 감독이 2차전 패배를 돌아봤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삼성은 3-4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시리즈는 1승 1패 원점이 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아쉽게 마지막에 졌지만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SSG 불펜을 공략해야 이길 수 있었는데 상대 불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며 "가라비토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타선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해줬다. 불펜 공략을 못해서 졌다. 내일 하루 쉬면서 철저히 고민할 것이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원래 3차전 선발투수로 예정된 후라도를 9회말 등판시켰지만 후라도가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고 진 삼성이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후라도는 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재윤을 7회에 투입한 것도 후라도가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7회 위기를 막으면 8,9회 동점 혹은 역전이 됐을 때 후라도를 투입하려 했다. 9회 이미 몸을 푼 상태였고 동점이 된 만큼 투입했다. 후라도는 투구수를 봤겠지만 최대 2이닝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후라도가 이날 등판하며 3,4차전 선발투수 순번도 바뀌게 됐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이 3차전, 후라도는 4차전에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내야의 중심을 잡아주던 유격수 이재현의 실책도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박진만 감독은 "결과론이지만 단기전은 수비 중요성이 크다.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니 실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음 경기까지 영향이 있으면 안된다. 다시 자신있게 주눅들지 말고 해야한다.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할 것이라 본다"고 돌아봤다.
그동안 침묵하던 구자욱과 강민호가 안타를 신고한 것은 소득이었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이 중요할 때 첫 안타를 쳤다. 홈에 돌아가서도 중심타자 역할을 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박진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명 뿐인 줄 알았는데..불펜이 맞는 옷? 다저스의 ‘가을 수호신’ 된 사사키[슬로우볼]
- 선발 아닌 불펜으로 ‘마지막 가을무대’ 나서는 커쇼, 커리어 유종의 미 거둘까[슬로우볼]
- 에이스 세대교체 완료..포스트시즌도 지배하는 ‘ML 최고 좌완’ 스쿠발-크로셰[슬로우볼]
- 6년만에 건강은 지켰지만 성적은..트라웃의 시대는 이제 끝난 것일까[슬로우볼]
- 희망은 봤지만 결국 절반의 성공..2025년 정규시즌 마친 코리안리거들[슬로우볼]
- 경기에 나가야 성적도 있다..막판 순위싸움-포스트시즌 뒤흔들 부상 변수[슬로우볼]
- 14경기차 1위였는데..‘충격적인 2위 추락’ 디트로이트, PS 티켓은 지킬까[슬로우볼]
- 루고, 킹, 홈스 이어 이번에는 위버? ‘불펜 출신 에이스’ 내년에도 탄생할까[슬로우볼]
- RYU와 원투펀치 바란 특급 기대주였는데..결국 실패한 유망주, 피어슨의 미래는?[슬로우볼]
- 야구의 한 시대가 끝난다..마운드 떠나는 ‘우주 최강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