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살이’ 나선 최홍만 “지출 80%가 식비…10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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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두 매니저와 달콤살벌한 우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주 떡집에 이어 귤 농장 아르바이트에 도전장을 내민 최홍만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제주 매니저의 농장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남다른 우정도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피지컬 뒤에 숨겨진 인간미 넘치는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진한 우정을 담은 해당 회차는 오늘(11일)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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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두 매니저와 달콤살벌한 우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8회에서는 귤 농장 일꾼으로 변신한 최홍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떡집에 이어 귤 농장 아르바이트에 도전장을 내민 최홍만은 노후 대비를 위해 제주 매니저의 농장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귤나무를 훌쩍 넘는 큰 키를 활용해 귤을 수확하며 한 손에 귤을 6개씩 잡는 등 일당백 아르바이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또 이날 최홍만의 먹성과 함께 그가 선택한 제주 맛집도 공개된다. 최홍만은 “지출의 80%가 식비”라고 밝혀 모두의 놀람을 산다. 그는 한 달 식비로만 무려 1000만원이 넘는다고 고백하며 또 한 번 참견인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막대한 식비를 쓰게 만든 최홍만의 제주 단골 맛집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남다른 우정도 눈길을 끈다. 힘든 시기에 서로를 만나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는 세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들은 “홍만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해 이를 지켜보던 최홍만 역시 울컥했다는 후문. 압도적인 피지컬 뒤에 숨겨진 인간미 넘치는 최홍만과 두 매니저의 진한 우정을 담은 해당 회차는 오늘(11일)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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