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공개도 안 됐는데…한국 1위 찍은 드라마 "숨도 못 쉬겠네"

신영선 기자 2025. 10.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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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공개 전부터 '국내 1위'를 찍은 작품이 있다.

압도적인 서사 전개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을 타며, 공개 1주일도 안 돼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오른 이 드라마는 연일 온라인 화제성 차트를 휩쓸고 있다.

'탁류'는 지난 10/3(금) 5~6회 공개 후, 10/5(일)부터 바로 어제인 10일 (금)까지 6일 연속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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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마지막회 공개 전부터 '국내 1위'를 찍은 작품이 있다. 압도적인 서사 전개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을 타며, 공개 1주일도 안 돼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오른 이 드라마는 연일 온라인 화제성 차트를 휩쓸고 있다. 팬들은 "숨도 못 쉬고 본다", "여운이 너무 길다"라며 남은 회차를 기다리고 있다.

디즈니+의 '탁류'가 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흡인력 높은 명품 배우진의 열연에 힘입어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탁류'는 지난 10/3(금) 5~6회 공개 후, 10/5(일)부터 바로 어제인 10일 (금)까지 6일 연속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에 올랐다. 또한 어제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도 '탁류'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탁류'는 TV ·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3위에 올랐고,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로운과 박지환은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3위, 8위에 올랐다.

'탁류'를 본 시청자들은 "6~7회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봄.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아", "7회 마지막 시율 모습 보고 또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려요 ㅠㅠ", "정말 무엇 하나 허투루 볼 수가 없다", "마포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씬에서 스쳐가는 배역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게 보여서 감독님 꼼꼼하다는 거 매번 느낌", "탁류 너무 재미있는데 이제 2화 밖에 안 남았음. 다음 주에 어떻게 해…"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으며 , 이에 다음 주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디즈니+ 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지금 디즈니+에서 1~7회를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0/17(금) 마지막 8~9회를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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