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활동가 이스라엘 석방에 민주당 "李 대통령 신속 지시 따른 외교 결실"

제주방송 이효형 2025. 10.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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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구금됐던 제주 활동가 김아현(27·활동명 해초) 씨가 이틀 만에 무사히 풀려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안전한 석방을 이끌어낸 정부와 외교당국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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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평화운동가 김아현 씨 (사진, 강정친구들)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제주 활동가 김아현(27·활동명 해초) 씨가 이틀 만에 무사히 풀려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안전한 석방을 이끌어낸 정부와 외교당국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기 귀국을 위해 국가의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외교적 노력이 맺은 소중한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해외 각지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와 긴급 구조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세계 어디에 있든, 국가가 끝까지 국민 곁에 함께한다는 믿음을 드리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배를 통해 구호물품을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 군함에 나포됐는데, 이에 이스라엘 외무부는 구호 선박이 합법적인 해상 봉쇄를 뚫고 전투 지역에 접근하려 해 나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 씨는 이스라엘 남부 교도소에 수감됐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틀 만인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오전 풀려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와 주이스라엘대사관은 김 씨의 신속 석방과 조기 귀국을 위해 총력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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