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점-13Reb’ 엘런슨, “김보배 등 어린 선수 성장 돕고 싶다”

대구/윤소현 2025. 10.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헨리 엘런슨(28, 207cm)이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엘런슨은 신장이 있기 때문에 리바운드 등 수비 기여도가 있다"고 말했다.

엘런슨은 이날 승리한 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서 이겼다. 초반에 힘든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결정을 지으면서 이기게 되어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대구/윤소현 인터넷기자] 헨리 엘런슨(28, 207cm)이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다.

원주 DB는 1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엘런슨은 24득점 13리바운드로 든든하게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엘런슨은 신장이 있기 때문에 리바운드 등 수비 기여도가 있다”고 말했다. 그에 걸맞은 활약이었다. 엘런슨은 13리바운드를 따내며 골밑을 지배했다. 강상재, 김보배와 함게 DB의 리바운드 우위(43-26)를 이끌었다. 공격에서는 팀 내 최다 득점인 24점을 올리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엘런슨은 이날 승리한 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서 이겼다. 초반에 힘든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결정을 지으면서 이기게 되어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DB는 지난 경기에서 선수들이 흥분하며 어수선해지는 상황이 있었다. 상황을 정리한 주장 이정현은 선수들이 아직 어려서 흥분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잘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려 한다고 지난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 역시 과열되기도 했다. 가스공사의 터프한 수비에 엘런슨이 흥분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 그러나 엘런슨은 차분하게 대응했다.

이를 언급하자 “오늘(11일) 턴오버가 나뿐 아니라 팀적으로 많았는데 흥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팀원들 또한 차분하게 경기하도록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또 “김보배와 같이 미래가 밝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고 있다. 선수들이 성장해서 오늘처럼 경기한다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볼 핸들러 역할도 수행하는 앨런슨이다. 김주성 감독은 엘런슨에게 빠른 패스를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이 역할이 엘런슨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엘런슨은 “핸들러 역할은 학생 때 많이 했고, 감독님께서 그런 역할을 맡겨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다. 최근 몇 경기 동안 강한 몸싸움을 겪었고 이에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턴오버를 줄이는 것과, 더 빠른 타이밍에 찬스를 찾아주는 패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