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북미 투어 돌입…"5개 도시, 캐럿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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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북미 5개 도시 캐럿(팬덤명)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의 터코마 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뉴_'(NEW_) 일환 북미 공연 막을 연다.
이번 북미 투어 외에도 '세븐틴 더 시티 LA'가 이날부터 실시된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부터 일본 4대 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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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북미 5개 도시 캐럿(팬덤명)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의 터코마 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뉴_'(NEW_) 일환 북미 공연 막을 연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 오스틴 무디 센터, 선라이즈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로 향한다.
이들은 지난달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뉴_'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도 입성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개 도시 투어만으로 약 12만 6,600명을 모았다. 데뷔 이래 첫 멤버 전원 솔로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북미 투어 외에도 '세븐틴 더 시티 LA'가 이날부터 실시된다. 숙박 플랫폼 에이비앤비와 협업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웠다.
세븐틴을 테마로 한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이 찾아온다. K뷰티 체험을 비롯해 K팝 안무 체험, 디제잉 파티 등을 만날 수 있다.
'세븐틴 온 콤플렉스' 팝업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싱어롱 파티, 산타 모니카 해안 대관람차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소속사 측은 "캐럿들의 성원 덕분에 2년 연속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가깝게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부터 일본 4대 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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