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일 전도 열일…김수지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하차

서혜주 2025. 10.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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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마지막 진행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해당 영상 속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현용 아나운서는 "함께 뉴스를 진행했던 김수지 앵커가 다음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간다"며 김수지 아나운서의 출산 휴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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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로 인해 ‘MBC 뉴스데스크’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출산을 앞둔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마지막 진행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수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MBC 뉴스투데이’ 클로징 영상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현용 아나운서는 “함께 뉴스를 진행했던 김수지 앵커가 다음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간다”며 김수지 아나운서의 출산 휴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수지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로는 무언가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김수지 SNS 캡처
 
그러면서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는 것보다 선배와의 키 차이로 더 충격을 드린 것 같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작년 연말부터 올해 봄까지 다들 쏟아지는 뉴스를 처리하는 것만으로 벅찬 시기였다. 그 가운데에서도 정말 많이 배려 받으며 근무했다. 4개월의 출산 휴가 역시 그 배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무엇 하나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려고 머리에 힘 꽉 주고 있다. 이제 제가 마주할 새로운 세계를 잘 배우고, 씩씩하게 돌아오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을 마쳤다.

이 같은 김수지 아나운서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조심히 쉬다 오시길”, “출산 5일 전에도 일하다니”, “건강하게 출산해서 다시 뉴스에서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1월 MBC ‘오 나의 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가수 한기주와 결혼 후 첫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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