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종주국'도 모르는 '김치의 날'··· 이번에는 유럽서 최초 공식 기념일 제정,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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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원조격인 '김치'의 위상이 또 한 번 높아졌다.
프랑스 파리 15구가 유럽연합(EU) 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지정하면서, 김치는 이제 유럽에서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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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원조격인 ‘김치’의 위상이 또 한 번 높아졌다. 프랑스 파리 15구가 유럽연합(EU) 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지정하면서, 김치는 이제 유럽에서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식품기업 대상은 10일 “AMA(Association Mes Amis) 협회, SF글로벌라이즈와 함께 프랑스 파리 15구 의회에 김치의 날 제정을 공동 발의했고 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EU 공공기관이 ‘김치의 날’을 공식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 관계자는 “김치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문화적·영양학적·산업적 가치를 포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유럽 내 김치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치의 날(Kimchi Day)’은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 김치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해외에서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 공식 지정됐다.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한인사회의 공헌과 김치의 영양학적·문화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이를 계기로 워싱턴 D.C와 뉴욕,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미국 내 12개 주·시로 확산됐다.
이후 김치의 날은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등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기념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을 제정해 김치의 국제적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15구가 유럽연합(EU) 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국에서도 매년 11월 22일은 ‘김치의 날’로 지정돼 있다. 2020년 국회가 김치산업 진흥법을 개정해 공식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것으로 김치의 영양학적 가치와 전통 발효식품으로서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11월 22일은 김치 주재료인 배추와 무를 상징하는 숫자이자, 김치가 가진 22가지 효능을 의미해 “모두 함께 김치를 담그자”는 뜻을 함께 담고 있다.
한편 대상은 이번 파리 15구 제정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에서 김치 문화 확산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럽 내 김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폴란드 크라쿠프에 김치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완공 시점인 2030년까지 연간 3000톤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여진 기자 aftershoc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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