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하게 인종차별? "미국 맥도날드, 한국인 주문 웃으며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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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한 한국인 영상이 화제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식당의 신박한 인종차별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가 미국 뉴욕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겪었다는 사연은 이렇다.
A씨와 일행은 해당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주문했지만, 주문한 지 40분이 지나도록 음식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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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한 한국인 영상이 화제다. 주문 후 1시간이 넘도록 음식은 나오지 않았고, 이는 의도적인 주문 무시였다는 게 영상의 골자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식당의 신박한 인종차별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A씨는 미국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했다. 그가 미국 뉴욕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맥도날드에서 겪었다는 사연은 이렇다.
A씨와 일행은 해당 맥도날드에서 음식을 주문했지만, 주문한 지 40분이 지나도록 음식은 나오지 않았다. 평일 오후 4시였기 때문에 매장 내 손님은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A씨보다 늦게 주문한 손님들은 이미 주문한 음식을 받은 상태였다.
A씨와 일행은 언제 음식을 받을 수 있는지를 다섯 번 걸쳐 물었다. 그때마다 직원들은 웃으면서 '곧 나온다'고 말했다. 그렇게 70분이 지났다. A씨와 일행은 결국 음식을 먹지 못한 채 매장을 떠났다고 한다.
A씨는 "주방에서 '저 사람들은 맥도날드 다시는 안 시킬 듯'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생각할수록 황당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영상은 A씨가 우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A씨는 자신이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맥도날드 본사에 항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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