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생활 즐기지 못하고 있다”… 전 첼시 수비수의 깜짝 주장

김호진 기자 2025. 10.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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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즐기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이어 "내가 들은 바로는, 투헬이 잉글랜드 감독직을 그다지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매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최고 수준 팀들과 맞붙는 걸 즐겨왔다. 그런 경쟁이 사라진 대표팀 일정이 아마 그에겐 생소하고 무료하게 느껴질 것"이라 덧붙였다.

뮌헨에서 경질된 뒤, 투헬은 2024년 10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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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즐기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전 첼시 수비수인 스콧 민토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투헬 감독이 간헐적이고 불연속적인 대표팀 일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그가 2026 월드컵 이후 클럽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들은 바로는, 투헬이 잉글랜드 감독직을 그다지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매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최고 수준 팀들과 맞붙는 걸 즐겨왔다. 그런 경쟁이 사라진 대표팀 일정이 아마 그에겐 생소하고 무료하게 느껴질 것”이라 덧붙였다.


투헬은 팀의 전력과 선수 구성에 따라 전술과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스타일의 감독이다. 선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데 능하며, 상대팀의 특성과 흐름을 분석해 그에 맞는 맞춤형 전술을 구사하는 데 강점을 가졌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2006년 FC 아우크스부르크 유스팀을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마인츠 05를 이끌며 분데스리가에서 5위를 기록, 전술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 성과를 발판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리를 옮긴 그는 2016-17시즌 리그 3위와 DFB-포칼 우승을 이끌며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명문 구단을 이끌며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뮌헨에서 경질된 뒤, 투헬은 2024년 10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부임 이후 현재까지 6승 1무의 성적으로 순항 중이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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