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장동혁·송언석, 김현지 체급 '판단 미스'로 매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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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장송 트러블 브라더스'라고 부르며 "대법원장과 부속실장의 체급을 '판단 미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두 사람이 "대법원장의 체급은 내리고 부속실장의 체급은 매직 상승시켰다"며 "정치는 체급도 맞추고 공격 포인트 설정도 잘 챙기셔야만 지금 '트러블 브라더스'의 불명예를 종식시키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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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장송 트러블 브라더스'라고 부르며 "대법원장과 부속실장의 체급을 '판단 미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두 사람이 "대법원장의 체급은 내리고 부속실장의 체급은 매직 상승시켰다"며 "정치는 체급도 맞추고 공격 포인트 설정도 잘 챙기셔야만 지금 '트러블 브라더스'의 불명예를 종식시키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윤석열과 손절하시고 내란종식 3대 개혁 열차에 동승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를 두고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64064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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