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코치' 문성민 "잘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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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현대캐피탈 코치가 제2의 배구 인생에 만족하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배워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문성민 코치는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은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웃은 뒤 "'코치를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지도자가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수 시절에는 항상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주고 싶다. 새로운 도전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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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문성민 현대캐피탈 코치가 제2의 배구 인생에 만족하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배워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문성민 코치는 11일 현대캐피탈 전지 훈련지인 일본 나고야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라 하루하루가 새롭다. 어색한 건 이제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내 포지션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다. 팀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는 것 같다. 필립 블랑 감독이 명장이고 대단한 지도자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고 있다"며 새로운 코치 생활을 소개했다.
문성민 코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해설위원 제안이 있었지만 이를 마다하고 코치를 선택했다.
'초보' 문성민 코치는 훈련 중에도 연신 선수들에게 직접 다가가 적극적으로 코칭하고 있다.
문성민 코치는 "큰 틀은 감독님께서 만든다. 코치로서 이해하고 선수들이 따라갈 수 있게 옆에서 지원해 주는 게 내 역할"이라며 "긴 얘기보다 필요한 것만 이야기하려고 한다. 또한 말보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코치가 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문성민 코치는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은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웃은 뒤 "'코치를 해야 하나' 고민할 때 지도자가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수 시절에는 항상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주고 싶다. 새로운 도전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팀에 국내 코치가 3명 있는데, 나는 사이드 공격수들이나 서브와 관련한 얘기를 많이 한다.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 선수들이 바뀌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자기 역할을 설명했다.
현역 시절 현대캐피탈에서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경험한 문성민 코치는 이제 지도자로 정상에 도전한다.
문성민 코치는 "처음 코치에 임하는 시즌인 만큼 많이 배우고 넓은 시야를 갖고 생각해야 한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새로운 도전을 기대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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