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GG 후보인데, 왜 아직 1안타뿐인가…아시아의 전완근도 기도한다 "오늘은 성윤이가, 주춤하고 있는데 해줬으면" [MD인천 준PO2]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주춤하고 있는데 해줬으면 좋겠어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성규는 기다리고 있다.
이성규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성규는 올 시즌 삼성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날린 주인공.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팀의 유일한 득점을 책임진 선수. SSG와 준PO 1차전은 대수비만 소화했다. 비로 취소됐지만, 전날에도 명단에는 빠져 있었다. 그렇지만 이날 김헌곤, 김성윤과 함께 외야를 책임진다.
경기 전 만난 이성규는 "잘 쉬었다. 컨디션 나쁘지 않고, 어제랑 명단이 다르게 바뀌었다. 잘 준비했다. 내 할 일만 집중하려고 한다. 최대한 팀에 민폐 끼치지 않는 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성규는 "1차전에 타선이 좋아지면서 분위기가 올라왔다. 이번 경기에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독님께서 수비적인 부분에 더 신경 쓰라는 의미로 넣지 않았나. 하위 타순에 있는 만큼 편한 상황에 나가 장타를 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규는 지난 시즌 122경기에 나와 73안타 22홈런 57타점 56득점 타율 0.242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 여파로 68경기 출전에 그쳤고 25안타 6홈런 21타점 17득점 타율 0.198에 머물렀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성규는 "올 시즌이 개인적으로 아쉽다. 캠프 때 부상을 당하면서 꼬였다"라며 "그래도 작년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뛰어보니 긴장이 덜하다. 편한 분위기에서 하려고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2차전 터졌으면 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김성윤을 골랐다. 김성윤은 올 시즌 127경기에 나와 151안타 6홈런 61타점 92득점 26도루 타율 0.331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9타수 1안타에 머물고 있다.

이성규는 "오늘은 성윤이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성윤이가 주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성윤이가 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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