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완승했던 현대모비스? 완패했던 KCC?
손동환 2025. 10.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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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MATCH 때 맞대결했던 두 팀이 만났다.
다만, 두 팀이 맞붙었을 때, 두 팀의 공통점이 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현대모비스와 KCC는 OPEN MATCH에서 만난 바 있다.
그리고 두 팀은 2025~2026 정규리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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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MATCH 때 맞대결했던 두 팀이 만났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25~2026시즌부터 양동근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1승 2패를 기록했으나,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첫 홈 승’을 노린다.
부산 KCC는 개막 후 이틀 동안 연전을 치렀다.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 후 1주일 가까이 쉬었다. 체력을 비축한 KCC는 ‘연패 탈출’을 꿈꾼다.

# 달콤했던 남의 집
[현대모비스-KCC,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6-76
2. 2024.11.27.(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1-84
3. 2024.12.27.(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5-79
4. 2025.01.30.(울산동천체육관) : 97-80
5. 2025.03.16.(울산동천체육관) : 76-102
6. 2025.03.18.(울산동천체육관) : 79-77
* 현대모비스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현대모비스 우위)
현대모비스는 2024~2025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국내 에이스인 이우석(196cm, G)이 존재했고,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 모두 자기 시간을 잘 책임졌기 때문이다. 다른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났다.
한편, KCC는 본연의 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축 자원들(허웅-최준용-송교창 등)이 교대로 부상 이탈해서였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다.
다만, 두 팀이 맞붙었을 때, 두 팀의 공통점이 있다. 두 팀 모두 어웨이에서 2승 1패를 기록헀다는 점이다. 즉, 적지를 안방처럼 편하게 여겼다. 반대로, 안방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홈 팬들에게는 좋은 기운을 불어넣지 못했다.
[현대모비스-KCC,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6-76
2. 2024.11.27.(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1-84
3. 2024.12.27.(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5-79
4. 2025.01.30.(울산동천체육관) : 97-80
5. 2025.03.16.(울산동천체육관) : 76-102
6. 2025.03.18.(울산동천체육관) : 79-77
* 현대모비스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현대모비스 우위)
현대모비스는 2024~2025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국내 에이스인 이우석(196cm, G)이 존재했고,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 모두 자기 시간을 잘 책임졌기 때문이다. 다른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났다.
한편, KCC는 본연의 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축 자원들(허웅-최준용-송교창 등)이 교대로 부상 이탈해서였다. 현대모비스를 상대로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다.
다만, 두 팀이 맞붙었을 때, 두 팀의 공통점이 있다. 두 팀 모두 어웨이에서 2승 1패를 기록헀다는 점이다. 즉, 적지를 안방처럼 편하게 여겼다. 반대로, 안방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홈 팬들에게는 좋은 기운을 불어넣지 못했다.

# OPEN MATCH의 명암, 그리고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3. vs 원주 DB (울산동천체육관) : 68-71 (패)
2. 2025.10.05.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80-72 (승)
3. 2025.10.07.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3-74 (패)
* 전부 2025~2026 정규리그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9.21.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7-76 (패)
2. 2025.10.03.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9-82 (승)
3. 2025.10.04.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7-85 (패)
* 1경기는 OPEN MATCH
* 2~3경기는 2025~2026 정규리그
위에서 이야기했듯, 현대모비스와 KCC는 OPEN MATCH에서 만난 바 있다. 현대모비스가 90-61로 완승. 두 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그리고 두 팀은 2025~2026 정규리그를 맞았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개막 후 모든 경기를 선전했다. 다만, 경기를 패할 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지난 7일 수원 KT전에는 자유투 실패로 승리를 내줘야 했다.
KCC는 허웅(185cm, G)-최준용(200cm, F)-송교창(199cm, F)으로 이뤄진 삼각편대를 운용했다. 그러나 이들의 폭발력은 기대 같지 않았다. 또, 허훈(180cm, G)이 없었기에, 삼각편대가 체력 부담을 덜어내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1주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게 KCC에는 호재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이상민 KCC 감독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3. vs 원주 DB (울산동천체육관) : 68-71 (패)
2. 2025.10.05.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80-72 (승)
3. 2025.10.07.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3-74 (패)
* 전부 2025~2026 정규리그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9.21.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7-76 (패)
2. 2025.10.03.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9-82 (승)
3. 2025.10.04.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7-85 (패)
* 1경기는 OPEN MATCH
* 2~3경기는 2025~2026 정규리그
위에서 이야기했듯, 현대모비스와 KCC는 OPEN MATCH에서 만난 바 있다. 현대모비스가 90-61로 완승. 두 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그리고 두 팀은 2025~2026 정규리그를 맞았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개막 후 모든 경기를 선전했다. 다만, 경기를 패할 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지난 7일 수원 KT전에는 자유투 실패로 승리를 내줘야 했다.
KCC는 허웅(185cm, G)-최준용(200cm, F)-송교창(199cm, F)으로 이뤄진 삼각편대를 운용했다. 그러나 이들의 폭발력은 기대 같지 않았다. 또, 허훈(180cm, G)이 없었기에, 삼각편대가 체력 부담을 덜어내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1주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게 KCC에는 호재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이상민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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