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커뮤니티 ‘일베’ 10일부터 접속 불가… 폐쇄설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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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11일 현재 접속되지 않고 있어 사이트 폐쇄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베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후 일베는 고인 모독, 지역 비하 등 논란성 게시물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사이트 폐쇄 요구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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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베저장소 홈페이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munhwa/20251011112428477uaaa.jpg)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11일 현재 접속되지 않고 있어 사이트 폐쇄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베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구글과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도 사이트가 상단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 접속 장애는 지난 10일 새벽부터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접속 불가 상태가 일시적인 서버 문제인지, 정부 차원의 조치에 따른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베는 지난 2010년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에서 독립해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초기에는 일반 커뮤니티의 성격이었지만 점차 정치·사회적 이슈와 엮이며 극우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변질됐다.

이후 일베는 고인 모독, 지역 비하 등 논란성 게시물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사이트 폐쇄 요구가 제기돼 왔다. 지난 2018년 2월에는 일베 폐쇄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23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당시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웹사이트 전체 게시물 중 ‘불법정보’가 70%에 달하면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대법원 판례는 해당 사이트의 제작 의도라든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 사이트 폐쇄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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