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발표했을 뿐인데…난리난 어촌마을,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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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이 발매된 지 불과 1시간 만에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어촌 마을인 포르토피노에 대한 글로벌 구글 검색이 1329%나 급증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시 여행 전문가들은 이러한 급증세에 대해 새 앨범 수록곡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프로토피노의 풍경이 내 마음속에 있었다"라는 가사가 들어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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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이 발매된 지 불과 1시간 만에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어촌 마을인 포르토피노에 대한 글로벌 구글 검색이 1329%나 급증했다 [사진출처 = SNS]](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mk/20251011102708505eqah.jpg)
도시 여행 전문가들은 이러한 급증세에 대해 새 앨범 수록곡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프로토피노의 풍경이 내 마음속에 있었다”라는 가사가 들어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노래는 웨일스 배우 리처드 버튼이 포르토피노의 호텔 스플렌디도에서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청혼했던 장면을 언급한다.
지난 3일에 발매된 ‘The Life of a Showgirl’은 아델의 2015년 앨범 ‘25’가 세웠던 첫 주 판매 기록을 깨뜨리는 등 음악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스위프트의 노래가 여행 트렌드에 영향을 미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2020년 앨범 ‘Folklore’에 수록된 “The Lakes”는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의 윈더미어를 소재로 한 곡으로 이후 이 지역 예약이 311%, 온라인 검색이 217% 급증했다.
또 2024년 발매된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의 수록 곡 “The Black Dog”는 팬들을 런던 복스홀에 있는 블랙 독 펍으로 몰려들게 했다 . 이에 따라 펍은 스위프트를 테마로 한 음료와 음식을 메뉴에 추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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