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 선순환이 살길” [지역상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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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가 순환하는 생태계를 갖춰야 청년이 돌아옵니다."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군수는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리면서 지방은 기회를 잃었고 청년은 떠났으며 농촌은 고령화됐다고 한탄했다.
김 군수는 "신도시 성장 효과가 원도심과 배후 지역까지 확산되도록 생활SOC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농 어디서나 교육·주거·문화·의료가 고르게 갖춰져야 청년이 돌아오고 주민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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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가 순환하는 생태계를 갖춰야 청년이 돌아옵니다.”

예천의 현실도 극명하다. 도청신도시가 들어선 호명읍은 2000명대에서 2만 명으로 인구가 늘었지만, 원도심과 면 지역은 인구가 줄었다. 김 군수는 “신도시 성장 효과가 원도심과 배후 지역까지 확산되도록 생활SOC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 소멸지수에 대해서도 한계를 지적했다. 신도시는 늘어도 원도심은 줄고, 산업 구조에 따라 청년은 외부로 떠난다. 인구, 산업, 지역경제, 생활인구 등 여러 요소를 함께 반영하는 통합지표가 필요하며,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 활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가 내세운 키워드는 ‘균형’이다. 도농 어디서나 교육·주거·문화·의료가 고르게 갖춰져야 청년이 돌아오고 주민이 머문다. 균형이 회복돼야 정책도 힘을 얻는다.


※ 본 기사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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