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설’ 박미선,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 근황
곽명동 기자 2025. 10. 11. 09: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미선의 건강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영된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 배우 선우용여는 최근 박미선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건강 이상으로 올해 초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앞서 박미선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마친 뒤 현재는 약물 치료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선우용여는 방송에서 “얼마 전에 만났다. 내 딸과 친해서 같이 만났는데, (박미선의 건강이)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라고 전하며 박미선의 쾌유 소식을 대신 알렸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인이 85명 '충격'…'영적 선지자'의 최후…종말 준비한 동굴 공개
- “길에서 처음 만난 20대 남자에게 강간 시도”, 충격
- 충격 “친누나 성폭행”…합의했다고 반박
- “22살 女교사, 점심시간에 17살 남학생과 성관계” 충격
- “한국인들, 성매매 하지 마라” 국가이미지 실추
- 여성 가슴 확대술 금지 시킨 나라…수술 여부 검사 지시까지 '충격'
- “15살 소녀 상습 성폭행” 체육교사, 교도소서 살해당해
- “15살 의붓 아들과 성관계”, 간호사에 징역 2년형
- [단독] 임영웅, 손흥민 경기 직관 나선다…감독 데뷔 앞두고 '열혈' 응원
- [단독]성유빈, 오늘(9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