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설’ 박미선,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 근황

곽명동 기자 2025. 10.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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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K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미선의 건강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영된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 배우 선우용여는 최근 박미선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건강 이상으로 올해 초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앞서 박미선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마친 뒤 현재는 약물 치료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선우용여는 방송에서 “얼마 전에 만났다. 내 딸과 친해서 같이 만났는데, (박미선의 건강이)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라고 전하며 박미선의 쾌유 소식을 대신 알렸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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