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재석·유연석 다시 뭉친다…'틈만나면' 새 시즌 이달 촬영 돌입
박로사 기자 2025. 10. 11. 09:01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SBS 예능 '틈만나면' 새 시즌이 이달 촬영에 돌입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SBS 예능 '틈만나면'(연출 최보필) 시즌4가 10월 말 첫 촬영에 들어간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 유재석, 유연석이 의뢰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통해 선물을 주는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인 뒤 시즌3까지 제작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화요일 예능·드라마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여기에 한지민, 이광수, 차승원, 세븐틴, 최지우, 조정석, 차태현, 김연경, 이서진, 박신혜, 이하늬 등 수많은 게스트들이 등장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지난 8월 시즌3 마지막회에서 "'틈만나면'을 아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저희가 잠시 폭염을 피해 쉬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틈만나면'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 시즌은 올해 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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