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피겨 김유재-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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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김유재-김유성(16·이상 수리고)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동반 진출했다.
11일(한국시간) 2025-2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경기를 끝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선수 6명이 모두 확정됐다.
자매가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유재는 개인 첫 파이널 진출을 이뤘고, 김유성은 3년 연속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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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쌍둥이 자매' 김유재-김유성(16·이상 수리고)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동반 진출했다.
11일(한국시간) 2025-2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경기를 끝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선수 6명이 모두 확정됐다.
김유재는 랭킹 포인트 28점으로 시마다 마오(30점·일본)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김유재는 지난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랭킹 포인트 13점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4일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랭킹 포인트 15점을 추가했다.
아울러 동생 김유성도 랭킹 포인트 22점을 기록, 6위로 그랑프리 파이널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유성은 1차 대회에서 5위(랭킹 포인트 7점)에 머물렀으나 5차 대회 우승(랭킹 포인트 15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주니어 그랑프리는 한 시즌에 총 일곱 번 열리고, 선수는 최대 2개 대회에 나갈 수 있다.
대회 성적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상위 6명이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
자매가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유재는 개인 첫 파이널 진출을 이뤘고, 김유성은 3년 연속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다.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일전'으로 펼쳐진다.
김유재와 김유성은 일본의 시마다, 오카 마유코, 오카다 메이, 가나자와 스미카와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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