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임신성 소양증에 응급실행…"출산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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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막달에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 7일에도 "출산 D-10, 막달에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갈비뼈 통증, 두통 등 증상이 심해 하루하루 버티는 게 쉽지 않다"며 "임신 초기 입덧보다 막달 쌍둥이 임신이 훨씬 힘들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임라라는 9년간 교제한 손민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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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막달에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임라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성 소양증이 전신에 퍼져 아침부터 응급실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라라는 붓고 붉게 변한 발목을 공개했다.
그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출산 날짜를 조금 앞당길 것 같다"며 "막판에 진짜 난이도 '헬'이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버텨보겠다. 답장 다 못 드려 죄송하다. 같이 버티는 우리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 7일에도 "출산 D-10, 막달에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갈비뼈 통증, 두통 등 증상이 심해 하루하루 버티는 게 쉽지 않다"며 "임신 초기 입덧보다 막달 쌍둥이 임신이 훨씬 힘들다"고 고백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끝까지 힘내시길", "건강하게 만나요", "쌍둥이 엄마들 모두 존경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라라는 9년간 교제한 손민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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