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남미 마약 밀수 대응' 軍 합동 태스크포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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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지역 마약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한 군 합동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전쟁부는 (마약) 카르텔을 척결하고 독(마약)을 막으며 미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남부사령부(SOUTHCOM) 관할 구역에 새로운 마약 대응 합동 태스크포스(Joint Task Force)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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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yonhap/20251011080049847wble.jpg)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지역 마약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한 군 합동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전쟁부는 (마약) 카르텔을 척결하고 독(마약)을 막으며 미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남부사령부(SOUTHCOM) 관할 구역에 새로운 마약 대응 합동 태스크포스(Joint Task Force)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메시지는 분명하다"며 "만약 당신이 미국 해안으로 마약을 밀수하려 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단호하게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으며, 최근 미군은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자체 추정한 선박을 잇달아 격침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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