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달리는 고속도로서 차량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배철한 기자 2025. 10.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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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7시 2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방향에서 차량 1대에 불이 났다.
화재는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 약 900만 원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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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7시 2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방향에서 차량 1대에 불이 났다.
화재는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발생했으며,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다. 군위소방서 현장지휘단을 포함한 차량 6대와 소방 인력 19명이 투입돼 약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 약 900만 원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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