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11월 중국전 전희철·조상현 '임시 지도자 체제'로 출격
전슬찬 2025. 10. 11.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농구협회가 11∼12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정규 지도자 선임에 실패했다.
협회는 10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신기성-구나단 지원자를 면접했으나 적임자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11월 28일과 12월 1일 홈&원정으로 치러지는 중국전에는 전희철(서울 SK) 감독과 조상현(창원 LG) 감독이 각각 사령탑 대행과 코치 대행을 맡는다.
협회는 현재 여러 해외 지도자와 접촉 중이며, 국내 후보자 추가 모집도 검토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희철 SK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maniareport/20251011063142232fsyd.jpg)
대한농구협회가 11∼12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정규 지도자 선임에 실패했다.
협회는 10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신기성-구나단 지원자를 면접했으나 적임자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11월 28일과 12월 1일 홈&원정으로 치러지는 중국전에는 전희철(서울 SK) 감독과 조상현(창원 LG) 감독이 각각 사령탑 대행과 코치 대행을 맡는다.
협회는 현재 여러 해외 지도자와 접촉 중이며, 국내 후보자 추가 모집도 검토 중이다. 오는 28일 이사회에서 본격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니아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