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소민X양세형, '런닝맨' 출연…'활동중단' 지예은 빈자리 채운다
박서연 기자 2025. 10. 11. 06:0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전소민, 개그맨 양세형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전소민과 양세형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전소민의 출연은 약 1년 만이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부터 약 7년간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자 2023년 11월 하차한 전소민은 지난해 12월 게스트로 모습을 비춘 이후 또 한 번 '런닝맨'을 방문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양세형은 이번이 '런닝맨' 첫 출연이다. 다수의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무엇보다 양세형은 '런닝맨' 고정 멤버 양세찬의 친형으로, 형제가 한 프로그램에 함께 등장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두 사람의 남다른 형제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번 녹화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지예은의 부재 속에서 진행됐다. 지예은은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12일 방송분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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