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네시 군수공장 폭발로 19명 실종…사망자도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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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州)의 군용 탄약 공장에서 10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19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남서쪽으로 97㎞ 떨어진 벅스노트 근처에 있는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
폭발은 공장에서 약 16㎞ 떨어진 주택들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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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군수공장서 폭발 사고 (AP=연합뉴스) 미국 테네시주 군수공장에서 10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2025.10.10 [WTVF-TV 제공. 재판매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yonhap/20251011045014423rchj.jpg)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테네시주(州)의 군용 탄약 공장에서 10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19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남서쪽으로 97㎞ 떨어진 벅스노트 근처에 있는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은 어큐럿 에너제틱 시스템즈(Accurate Energetic Systems)라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군사·항공우주 분야와 상업용 해체(폭파·철거)에 사용되는 폭발물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크리스 데이비스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사망자가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망자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폭발 원인 역시 파악되지 않았으며, 원인 규명에는 수일이 걸릴 수 있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폭발은 공장에서 약 16㎞ 떨어진 주택들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폭발로 발생한 연기 기둥이 내슈빌 TV 방송의 기상 레이더에 포착될 정도로 거대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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