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vs 홈런왕'… 디트로이트, 시애틀 꺾고 역전 드라마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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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디트로이트와 시애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ALDS 5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2승씩을 나누어 가진 두 팀은 최종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디트로이트는 2013년 이후 12년, 시애틀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ALCS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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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와 시애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ALDS 5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승씩을 나누어 가진 두 팀은 최종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AL 최고의 투수와 타자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정팀 디트로이트는 지난해 사이영상을 받았던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타릭 스쿠발을 선발로 예고했다. 스쿠발은 올시즌 31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해 2년 연속 사이영상이 유력한 투수다.

두 팀 모두 ALCS 진출이 절실한 만큼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디트로이트는 2013년 이후 12년, 시애틀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ALCS 진출을 노리고 있다. 승리팀은 뉴욕 양키스를 꺾고 먼저 ALCS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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