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탈모’ 김광규에 “머리 묶을 줄 아냐”…김광규 분노 (‘비서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0. 1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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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엄지원의 질문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엄지원의 일일 매니저가 된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김광규는 드레스를 골라달라는 엄지원의 요청에 각자 취향에 맞는 드레스를 골랐고, 엄지원은 이서진이 고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엄지원은 김광규에게 "머리 묶을 줄 아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내가 알겠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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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사진 I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배우 김광규가 엄지원의 질문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엄지원의 일일 매니저가 된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김광규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드레스를 골라야 하는 엄지원과 드레스숍을 찾았다. 이서진, 김광규는 드레스를 골라달라는 엄지원의 요청에 각자 취향에 맞는 드레스를 골랐고, 엄지원은 이서진이 고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엄지원은 머리를 묶으려고 했으나, 타이트한 드레스에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힘들어했다. 엄지원은 김광규에게 “머리 묶을 줄 아냐”고 물었고, 김광규는 “내가 알겠냐”고 분노했다. 이에 이서진은 “머리도 없는 사람한테 ‘머리 묶을 줄 아냐’라니”라며 웃었다.

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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