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몇 캐럿이야?" 엄지원 찐 '보석함' 공개..'럭셔리CAR' 까지 ('비서진')

김수형 2025. 10. 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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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이서진이 엄지원의 실제 보석함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날 이서진은 엄지원의 차량을 인수받으며 "차가 럭셔리하다"고 놀랐다.

엄지원은 "시간 늦는거 제일 싫어한다"며"매니저 늦게 오는거"라 했고, 이서진은 "첫날부터 눈밖에 났다"며 고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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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이서진이 엄지원의 실제 보석함을 보며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방송됐다.

이날 이서진은 엄지원의 차량을 인수받으며 “차가 럭셔리하다”고 놀랐다. 그러면서 “차가 너무 좋아서 광규형이 운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김광규가 도착. 하지만 지각하고 말았다. 엄지원은 “시간 늦는거 제일 싫어한다”며“매니저 늦게 오는거”라 했고, 이서진은 “첫날부터 눈밖에 났다”며 고소해했다.김광규는 “차가 막혔다”고 했으나 엄지원이 “그렇게 하면 나도 다 이유 있다”고 하자김광규는 “할말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차를 탁고 이동했다.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차 좀 빼라”고 했고 엄지원도 “미리 차 빼고 있었어야지”라며 거들었다.김광규는 지각한 탓에 아무말도 못하며 “고급차 부담스럽다”고 했다.아니나 다를까. 시동켜기부터 난관에 봉착.세 사람이 머리를 맞대 운전에 집중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또 시상자로 나선 엄지원은 “심플하고 세련된 드레스가 필요하다”며 추천해달라더니. 엄지원은 “이거 보석 다 떨어지면소속사에서 다 변상해야한다 “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때 진짜 엄지원의 보석함을 발견했다. 이서진은 “진짜 다이아인가? 몇 캐럿 되겠다”며 깜짝, 직접 귀걸이 착용에도 도전했다.

이어 이서진이 고른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은“여자친구 많이 사귀어 봐서 이런 옷 골랐나보다”며 농담,이서진도 본인 안목에 흡족해했다. 이어김광규가 고른 드레스도 공개, “눈이 세련됐다”며 엄지원 마음에 쏙 들게 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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