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이서진 '밀착 케어'에 감동.."영화처럼 서진 오빠만 보여"[비서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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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의 밀착 케어에 감동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my 스타' 엄지원을 위해 부산 출장에 나선 매니저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원은 "나 너무 창피해"라고 연신 울상을 지었고, 이서진은 차에서 내린 엄지원의 손을 꼭 잡아주며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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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my 스타' 엄지원을 위해 부산 출장에 나선 매니저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비프메세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엄지원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서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엄지원을 빤히 바라보다 "머리카락이 왜 붙어있지?"라며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줬다.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에 김광규는 "너 왜 자꾸 멜로를 찍으려고 그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엄지원의 레드카펫 에스코트를 자처하는가 하면 재킷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는 등 젠틀한 케어를 선보였다. 영화제 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잔뜩 긴장하던 엄지원은 "오빠가 문 열어 줄 거야?"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또 시상식을 진행 중인 엄지원 옆에서 밀착 케어를 선보여 엄지원을 감동케 했다. 엄지원은 "서진 오빠가 내려가는 입구에 있더라. 수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서진 오빠만 딱 보였다. 영화처럼 내 편이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에 너무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스태프들을 태우고 엄지원이 탑승한 의전 차량을 따라가기로 했던 김광규는 눈앞에서 차량을 놓쳐 크게 당황했다. 운전대를 잡고 안절부절못하던 김광규는 "자신감이 확 떨어진다. 너무 부끄럽고 '내가 지금 뭐 하는 건가. 이 정도로 당황했나' 싶은 정도로 등에 식은땀이 났다"라고 자책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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