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실수' 김민재 "강팀 상대로 많은 경험…스리백, 시간 필요"

김도용 기자 2025. 10. 11.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중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스리백이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포백 전술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지난 9월 미국 원정부터 한국 대표팀의 스리백 가운데를 맡고 있다.

김민재는 "스리백과 포백의 장단점이 있다. (스리백은) 한국보다 강한 팀 경기할 때 수비에서 수적 우위를 갖고 경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전에서 공 뺏겨 추가 실점 빌미…한국 0-5 참패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김민재가 브라질 에스테반에게 골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중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스리백이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5로 대패했다.

김민재는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었지만 완패를 막지 못했다.

이날 김민재는 특유의 폭 넓고 적극적인 수비로 브라질 공격을 막아냈다. 특히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드리블 돌파를 태클로 막아내면서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하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김민재는 후반 2분 골문 앞에서 컨트롤 미스를 범해 이스테방에게 공을 뺏겼고 결국 그 실수가 3번째 실점에 빌미가 됐다.

경기 후 김민재는 "강호 브라질과의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다"면서 "브라질이 전반에는 압박이 그리 강하지 않았는데, 후반전 시작부터 압박 강도를 높였다. 우리보다 강한 팀을 상대하다보니 집중력도 떨어졌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포백 전술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지난 9월 미국 원정부터 한국 대표팀의 스리백 가운데를 맡고 있다.

김민재는 "스리백과 포백의 장단점이 있다. (스리백은) 한국보다 강한 팀 경기할 때 수비에서 수적 우위를 갖고 경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