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드레스 보석 떨어지면 물어내야 돼”…이서진 ‘주눅’(비서진)
이소진 기자 2025. 10. 10. 23:40

이서진, 김광규가 배우 엄지원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도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질한 매니저 비서진’에는 엄지원의 매니저가 된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차가 막혀 20분 지각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이서진은 홀로 엄지원이 메이크업 받기를 기다리며 업무 메뉴얼을 확인했다.
메이크업이 끝난 뒤 우여곡절 끝에 드레스숍에 도착한 엄지원은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드레스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 엄지원은 드레스를 들고 무게에 놀라는 두 사람에게 “보석 떨어지면 회사에서 변상해야하는 거 알지?”라고 물었고, 김광규와 이서진은 두려워하며 보석 없는 드레스를 고르자고 말했다.
엄지원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선택한 드레스에 자신이 선택한 드레스까지 총 6벌을 입어보기로 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차’ 조세호, 겨울 바다 입수…“2025년 액땜하고 내년 받자고”(1박2일)
- 한혜진 “내년 이맘때 출산할 수도”…결혼·출산 계획 깜짝 고백 (워킹맘)
- 케이윌, 충격 고백 “뇌신경 이상으로 성대 문제…노래 못할 뻔” (전참시)
- [단독] 저스트 절크 영제이, 미모의 신부와 2월 결혼 “험난한 태풍 지나 따뜻한 봄”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소윤, 뉴진스 해린인 줄…“고1 미술학도”
-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6개월 확정
- ‘대세 of 대세’ 이준호·이제훈을 제친 이 남자, 박정민
- “불륜몽·정자몽? 모두 조작된 것” MC몽, 차가원에 송금한 내역까지 공개
- “진짜 억울했나”…전현무, ‘링거 논란’ 피하려다 ‘발기부전’까지 고백
-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딸 출산에 결국 눈물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