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영남대 유재석’ 시절 회상…“친구들과 노는 거 좋아해” (‘편스토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0.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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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찾았다.

이찬원은 "내 20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학교 부지가 넓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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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가수 이찬원이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찾았다. 이찬원은 “내 20대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학교 부지가 넓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재학 시절 축제를 즐겼던 무대에 올라 “나는 여기서 사회를 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찬원은 “친구들이랑 어울려 노는 거 좋아했다. 다른 과 학생들이랑도 다 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바도 많이 했다. 편의점, 호프집, 한정식집, 택배 상하차, 물류센터 등 한 20개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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