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머리 끝까지 화났다.."정숙에게 최악의 대우 받는 느낌"[지볶행][★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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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의 4기 영수가 정숙과의 갈등으로 결국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 여행 5일 차에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는 4기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4기 정숙은 "내가 오늘 너한테 하루 종일 다 맞췄다"는 4기 영수의 한마디에 서운함을 느끼고 자유시간을 갖자고 말한 채 자리를 떠났다.
정숙은 여행 계획을 공유하지 않은 영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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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 여행 5일 차에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는 4기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도식 메이크업을 받고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귀가 직전 언쟁을 높였다. 4기 정숙은 "내가 오늘 너한테 하루 종일 다 맞췄다"는 4기 영수의 한마디에 서운함을 느끼고 자유시간을 갖자고 말한 채 자리를 떠났다.
숙소로 먼저 돌아온 정숙은 한참 뒤에 도착한 영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영수는 "네가 화가 왜 났는지 나한테 말을 해달라"라고 물었지만, 정숙은 "나는 인디아 게이트에서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영수는 "난 너에게 감정적으로 불만이 없다. 너는 불만을 계속 표출하는데 네가 짜증이 나는 '그 무언가'를 계속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 너의 말을 너무 하지마. 적정선 선에서 말을 해줘도 충분히 안다"라고 받아쳤다.

2시간 동안 지속된 대화에도 감정의 골을 풀지 못한 두 사람은 갠지스강 여행을 두고도 갈등을 벌였다. 정숙은 여행 계획을 공유하지 않은 영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영수는 "여행하자고 뭔가를 짜고 계획을 해도..."라고 중얼거리더니 "못 참겠다. 못 참겠어"라고 혼잣말하며 자리를 떴다.
영수는 제작진을 향해 "더 이상 미안한 마음도 없다. 혼자 내버려 두고 싶다. 집에 가도 상관없다. 너무 열이 나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금껏 당해본 것 중에 최악의 대우를 받는 느낌이다. 내가 왜 너한테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해? 너무 화가 나 있다"라고 분노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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