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 폭격'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 "다양한 공격 루트에 만족한다"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안첼로티 감독이 한국전 대승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5 대패를 당했다. 브라질은 이스테방과 호드리구가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했고 비니시우스까지 득점 행진에 가세하며 한국을 대파했다.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6연패를 이어간 가운데 최근 4경기 연속 3골 이상 실점하며 참패를 당했다.
다음은 안첼로티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선수들이 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개인 능력을 잘 보여줬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에게 기대했던 것이 모두 잘 이뤄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브라질이 넣은 5골 중 2골은 빌드업이었고 2골은 탈압박 후 넣었고 한 골은 속공에서 넣었는데.
"다양한 공격 루트로 득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경기였다. 월드컵에선 이런 다양한 패턴이 있어야 한다. 매우 긍정적이다."
-이스테방,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같은 선수들이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었는데.
"월드컵에선 견고한 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선수들의 개인적인 능력과 해결책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 오늘 경기에 만족한다."
-한국 수비에 대한 평가는.
"한국이 스리백을 구사하면서 압박을 강하게 했는데 미스가 있었다. 이스테방이 측면으로 벌려줘 패스를 받아 수비 간격이 넓어지면서 한국이 어려움을 겪었고 우리가 골을 넣었다. 한국에게 어려운 경기가 됐다."
-오늘 경기처럼 많은 골을 넣고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축구를 월드컵에서도 보여주고 싶나.
"오늘 경기 처럼 강도 높고 수준 높은 축구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첫 번째 임무는 팀으로 경기하는 것이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투톱으로 나섰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없이 경기를 치렀는데.
"경기에 따라 어떤 공격진이 출전할지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쿠냐는 기동성이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좀 더 움직이는 역할을 부여했다. 선수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이 있다."
-한국에서 인상적이었던 선수와 한국이 계속해서 브라질에 대패를 당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인상 깊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한국이 브라질에 대패한 이유는 브라질이 높은 레벨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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