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두 달 만에 ‘캡틴’ SON과 재회…히샬리송, 경기 종료 후 손흥민과 깊은 포옹

이종관 기자 2025. 10. 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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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재회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선 전 동료 손흥민과 맞붙지는 못했지만 경기 후 진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경기 후, 한국 선수단과 인사를 마친 손흥민은 브라질 선수단 먼 쪽에 떨어져 있던 히샬리송을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고 포옹과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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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상암)]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재회했다. 약 두 달 만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패배했다. 브라질전을 마친 한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격돌한다.


브라질은 브라질이었다. 지난 9월 A매치에 이어 또다시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 홍명보호였지만 이번엔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에스테반 윌리앙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1분엔 호드리구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그렇게 전반은 0-2 브라질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실점은 계속됐다. 후반 2분, 김민재의 실수를 윌리앙이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4분엔 호드리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4점 차로 벌렸다. 이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까지 터졌고 경기는 0-5 브라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강호’ 브라질에게 제대로 한 수 배운 한국. 한국 팬들에게도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공격수 히샬리송. 히샬리송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것은 지난 2022년이었다. 당시에도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방한한 히샬리송은 선수단과 함께 에버랜드에 방문하고 내한 기간 동안 여권을 분신해 주한 브라질 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파란만장(?)한 일정을 치르고 떠났다. 이후에도 토트넘 소속으로 세 번 내한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갔다(2022, 2024, 2025 쿠팡 플레이 시리즈).


이번 경기에선 전 동료 손흥민과 맞붙지는 못했지만 경기 후 진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눴다. 경기 후, 한국 선수단과 인사를 마친 손흥민은 브라질 선수단 먼 쪽에 떨어져 있던 히샬리송을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고 포옹과 대화를 이어갔다. 토트넘을 떠났음에도 여전히 짙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과 히샬리송이었다.


사진=히샬리송 SNS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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