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정소민, 예비신랑 서범준의 사내 바람 적발
이소진 기자 2025. 10. 10. 22:06

정소민이 예비신랑 서범준의 바람을 알아챘다.
10일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첫방송됐다.
메리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는 유메리(정소민)는 홍주시 꽃게축제 디자인 업체 선정을 위해 참가한 프리젠테이션에서 성희롱을 당하자 격분해 깽판을 치고 나온다.
유메리가 백화점에 방문해 남자친구와의 결혼반지를 픽업하고, 신혼여행을 예약하고 있는 가운데 김우주(서범준)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
유메리는 엄마가 돈을 보태 마련해준 신혼집에 들러 짐을 정리하다 침대 밑에 떨어진 귀걸이 한짝을 발견한다. 이상함을 느낀 유메리는 침대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한다.
다음날 유메리는 남자친구 김우주를 만나 귀걸이를 주며 제니와의 관계를 추궁한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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