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꼼짝마" 주차된 테슬라 훔쳐 달아난 20대男, 테이저건 맞고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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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에서 주차된 테슬라 안에 차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훔쳐서 달아난 20대 남성이 시흥에서 붙잡혔다.
체포 과정에서 순찰차 2대가 테슬라의 양옆을 막고 경찰 요청으로 시민들의 차 2대가 앞뒤로 막아섰지만, A 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앞뒤, 양옆으로 차를 마구 움직이며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공포탄 2발과 실탄 1발을 공중을 향해 발사하고 테슬라 유리창을 깬 뒤 A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5발 발사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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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논현동에서 주차된 테슬라 안에 차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훔쳐서 달아난 20대 남성이 시흥에서 붙잡혔다. 추격하던 경찰이 공포탄과 실탄까지 발사한 끝에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경찰이 시흥시 도심 대로에서 공포탄과 실탄, 테이저건을 발사해 차량 절도범을 검거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inews24/20251010213550106jftn.jpg)
경기 시흥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 앞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 안에 차 키가 있는 것을 알고선 몰래 차에 타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A 씨가 시흥시 쪽으로 달아나자 공조 요청을 받은 시흥 경찰이 검거에 나섰고 이날 오후 5시 40분께 배곧동의 한 마트 앞 대로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순찰차 2대가 테슬라의 양옆을 막고 경찰 요청으로 시민들의 차 2대가 앞뒤로 막아섰지만, A 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앞뒤, 양옆으로 차를 마구 움직이며 저항했다.
이에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3명과 앞뒤로 막아선 차에 타고 있던 시민 2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도 파손됐다.
결국 경찰은 공포탄 2발과 실탄 1발을 공중을 향해 발사하고 테슬라 유리창을 깬 뒤 A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5발 발사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며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다만, 과거 조현병을 앓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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