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토요일, 수도권과 강원 중심으로 비…서울 낮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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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0∼1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북부 10∼40㎜, 경기 북부·서해 5도 10∼60㎜ 등으로 예보됐다.
세종과 충남·충북 북부에도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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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비가 내리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dt/20251010213447433qsqr.png)
토요일인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0∼1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북부 10∼40㎜, 경기 북부·서해 5도 10∼60㎜ 등으로 예보됐다.
세종과 충남·충북 북부에도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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