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거실이 운동장만한 대저택 공개‥18개월 子 방→운동방까지(편스토랑)

이하나 2025. 10. 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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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현재 거주 중인 집 내부를 공개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손연재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손연재가 방에서 나오자, 오마이걸 효정은 "무슨 일이야. 엄마가 아니잖아"라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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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연재가 현재 거주 중인 집 내부를 공개했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손연재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손연재가 방에서 나오자, 오마이걸 효정은 “무슨 일이야. 엄마가 아니잖아”라고 감탄했다. 이찬원도 “가방 메고 등교해야 할 것 같다”라고 동안 미모에 놀랐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나오니까 한껏, 열심히 꾸꾸꾸(꾸미고 꾸미고 또 꾸민)했다”라고 답했다.

손연재는 아들이 놀다가 잔뜩 어질러진 거실을 정리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큰 기둥 두 개가 세워진 널찍한 거실은 대형 그림이 한쪽 벽에 걸려 있고, 다양한 그림과 피규어가 2층까지 장식돼 있었다. 아유미는 “너무 센스 있게 잘 꾸미셨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거실의 통창으로 넓은 정원이 시선을 끌었고, 거실 한쪽에는 아들 준연이를 위해 꾸민 공간이 공개됐다.

놀이 공간 외에도 포근한 아들방과 운동방까지 갖춰져 있었다. 아유미는 “다르다. 운동방도 있고”라고 감탄했다.

럭셔리한 드레스룸에 이어 주방도 거실만큼 널찍했다.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현재 거주 중인 집은 아니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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