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일 전까지 뉴스 진행" MBC 김수지 앵커, 하차 심경[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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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MBC 김수지 앵커가 '뉴스데스크' 하차 심경을 밝혔다.
김수지 앵커는 10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영상과 함께 "여러 급박한 상황에서 함께 뉴스를 진행했던 김수지 앵커가 다음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갑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한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로는 무언가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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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MBC 김수지 앵커가 '뉴스데스크' 하차 심경을 밝혔다.
김수지 앵커는 10일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영상과 함께 "여러 급박한 상황에서 함께 뉴스를 진행했던 김수지 앵커가 다음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갑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한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로는 무언가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는 것보다 선배와의 키 차이로 더 큰 충격을 드린 것 같은 오늘의 뉴스"라며 "작년 연말부터 올해 봄까지… 다들 쏟아지는 뉴스를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시기였는데, 그 가운데서도 정말 많이 배려 받으며 근무했습니다. 4개월의 출산 휴가 역시 그런 배려 덕분에 가능한 일이고요. 무엇 하나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려고 머리에 힘 꽉 주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마주할 새로운 세계를 잘 배우고, 씩씩하게 돌아오겠습니다. (_ _)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지 앵커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편인 가수 한기주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처음 임신 소식을 밝힌다. 제가 뉴스하느라 사실 안 좋은 소식도 접하고 태교를 못 했다. 신경 못 썼다"라고 말했다.
김수지는 임신 5개월 차로 10월 중순이 출산예정일이라고 전했다.


김수지 앵커는 지난 2022년 1월 한기주와 결혼했다. 김수지 앵커는 1989년생이고 남편 한기주는 1987년생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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