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최전방 손흥민’ 완벽하게 간파했다…홍명보식 3백 공격 루트, 브라질에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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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을 완벽하게 간파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2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0-2로 뒤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재성-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박스 안 세밀한 연계로 브라질을 뚫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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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상암)]
브라질은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을 완벽하게 간파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2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이태석, 황인범, 백승호, 설영우, 조유민, 김민재, 김주성, 조현우가 선발 출격했다. 황희찬, 오현규, 정상빈, 김진규, 옌스 카스트로프, 이동경, 엄지성, 박진섭, 원두재, 김지수, 이한범, 김문환, 이명재, 송범근, 김승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브라질은 4-2-4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 마테우스 쿠냐, 에스테반, 호드리구, 기마랑이스, 카세미루, 더글라스 산토스, 밀리탕, 마갈량이스, 비티뉴, 벤투가 선발 출격한다. 히샬리송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브라질은 예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가져갔다. 중원의 기마랑이스, 카세미루 뿐만 아니라 비니시우스가 아래로 내려오며 압박을 도왔다. 한국의 중원은 계속해서 뚫렸고, 뒷공간을 내주기 일쑤였다. 결국 전반 12분 기마랑이스의 완벽한 뒷공간 패스를 에스테반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올렸다.
이후에도 브라질의 일방적인 흐름이 계속됐다. 결국 전반 40분 박스 안 예리한 연계에 이어 호드리구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한국은 0-2로 뒤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재성-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박스 안 세밀한 연계로 브라질을 뚫고자 했다. 다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홍명보 감독의 수를 완벽히 간파했다. 특히 아스널에서 손흥민을 자주 상대했던 마갈량이스의 전담 마크에 손흥민은 움직임이 묶였다. 한국의 공격은 박스 부근을 겉돌았다.
후반 균형을 맞춰야 하는 홍명보 감독. 전반과는 다른 득점 루트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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