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안타까운 죽음 정쟁 끌어들이지 말라"…사망한 양평군 공무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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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조사를 받은 양평군청 50대 공무원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쟁에 끌어들이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양평군 공무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에 대해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양평군청 소속 사무관 A씨(50대)가 양평군 양평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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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조사를 받은 양평군청 50대 공무원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쟁에 끌어들이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양평군 공무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에 대해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양평군청 소속 사무관 A씨(50대)가 양평군 양평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의 가족회사 ESI&D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개발부담금 면제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2일 특검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평범한 국민 한 명이 특검의 무도한 수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조폭 같은 특검이 미쳐 날뛰어도 모두가 침묵하는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A씨가 남긴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에는 특검의 강압 수사로 힘들었다는 내용과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의원의 지시를 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요구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A씨의 변호사인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대덕당협위원장은 지난 9일 A씨와 상담하면서 이 메모의 내용을 직접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강압수사 의혹에 대해 김건희 특검팀은 입장문을 내고 "조사는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었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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